구로 경인 맛집 다원국수

세종과학고등학교 근처에는 식당이 그다지 많지 않다.

평소 국수를 좋아하는지라 국숫집 위주로 맛집을 검색해서 찾은 다원 국수

결론은 깔끔하고 맛있는 국수 맛집으로 인정.

- 다원국수 입구 -

내비게이션이 가라는 대로 갔는데,

왠지 맛집 같지 않게 조그마한 가게여서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다.

하지만 입구의 방송 출연 게시대를 보고 확신.

※ 주차는 해당 건물 옆에 빈 주차공간에 가능

- 다원국수 메뉴 -

잎구에 있는 메뉴판을 보니 모두 다 먹고 싶다.

내가 쯔양이었으면~~ ㅎㅎ

- 다원국수 키오스크 -

잎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한다.

그래서 입구에 데스크가 별도로 있지 않다.

점점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기계들~

- 다원국수 키우스크 메뉴 -

평소 초계국수를 좋아하는 지라 아들 꼬셔서 초계국수로 통일.

그리고 왕만두도 주문. 왠지 맛에 믿음이 가는 지라~

 

- 다원국수 내부 -

식당 내부 구조가 독특하고 깨끗했다.

디귿자 형태의 테이블에 일본 식당처럼 앉는 구조.

- 다원국수 초계국수 -

드디어 나왔다. 다원 국수의 초계국수.

다른 식당의 초계국수와 다른 점은 과일 이 들어갔고,

실제로 과일 맛이 많이 나서 상큼한 맛이 더욱 좋았다. 

- 다원국수 초계국수 과일 -

먹기 좋게 휘~ 휘~ 섞어보니

닭가슴살도 많고, 과일도 많고~ 먹기 전부터 침이 고이기 시작한다.

 

- 다원국수 왕만두 -

바로 나온 왕만두는 다른 음식점들의 왕만두 정도의 크기였다.

맛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4개나 시켜서 너무 배불렀다는~~

- 다원국수 왕만두 속 -

맛집 결론

• 평소 국수를 좋아하고, 특히 초계국수를 좋아하는 국수 쟁이의 입맛에 맞을 정도로 맛이 좋았다.
• 특히 식당 내부의 깨끗함과 친절함도 돋보였다.
• 구로 맛집으로 인정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