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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전기요금 폭탄 피하는 법!

by DaRich 202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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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집에서 에어컨을 켜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따라오는 걱정 하나.

 

바로 전기요금입니다.

 

작년 여름에 전기세 고지서 보고 깜짝 놀란 분들 많으셨죠?

 

그래서 오늘은 실생활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여름철 냉방비 절약 꿀팁!

 

재미있고 실용적인 정보만 골랐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1. 에어컨 필터 청소는 무조건!

에어컨을 아무리 세게 틀어도 시원하지 않다면, 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필터 먼지입니다.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공기 흐름이 막혀 냉방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냉방을 위해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되죠.

 

해결법

  • 한 달에 한 번은 필터를 분리해서 미지근한 물로 세척
  • 바람세기와 냉방 속도가 확 달라집니다!

2. 에어컨 + 서큘레이터 조합

단독으로 에어컨만 돌리는 것보다 에어컨 + 서큘레이터 조합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에어컨은 찬 공기를 만들어내고,서큘레이터는 그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줍니다.

 

효과

  • 같은 온도 설정이라도 체감 온도가 더 낮아짐
  • 에어컨 가동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전기세 절감 가능!

3. 26~27도 + 제습 모드로 절약

무조건 낮은 온도로 설정하면 전기요금이 훅 올라갑니다.

가장 이상적인 에어컨 온도는 26~27도.

여기에 제습 모드를 활용하면 체감 온도는 더 시원하게 느껴지죠.

 

추가 팁

  • 외출 시에는 끄기보다는 타이머나 예약 종료 활용
  • 껐다 켰다 반복보다 일정 유지가 더 효율적

4. 창문 단열 필름 or 암막커튼 사용

햇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집이라면, 에어컨을 아무리 틀어도 시원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단열 필름이나 암막 커튼을 설치해보세요. 생각보다 효과가 큽니다.

 

장점

  • 실내 온도 2~3도 낮출 수 있음
  • 에어컨 가동 부담이 줄어듦

5. 여름철 플러그 뽑기 리스트 만들기

에어컨 외에도 전기세를 야금야금 잡아먹는 전자기기들이 많습니다.

특히 TV, 셋톱박스, 정수기 등은 대기전력이 계속 소모되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거나 멀티탭 전원 차단으로 절약이 가능합니다.

 

추천 리스트

  • 취침 전 뽑을 것: TV, 거실 조명, 충전기, 프린터
  • 장시간 외출 시 뽑을 것: 공유기, 세탁기, 전자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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