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토끼1 서울대학교병원 좋은 글 하늘이 좋다. 바람이 좋다. 이 좋은 바람 이 좋은 하늘 너에게 보낸다. [나태주] 아프고 힘들지 않고 열리는 열매는 없다고 정말 그렇다고 나의 맘을 엿보던 고운 바람이 나에게 일러줍니다. [이해인] 상처는 소리 없이 아물어 마침내 고운 꽃으로 앉아 있네 [이해인] 바람이 지금 나에게 말한다 괜찮다... 괜찮아... [신준모] 당신이 머무는 곳에는 예쁘고 좋은 바람만 불기를 [김 토끼] 그래 나도 괜찮다... 괜찮아... 상처는 소리 없이 아물겠지~ 2021.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