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3배 레버리지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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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3배 레버리지 ETF란?

- ETF(Exchanged Traded Fund)란 : 특정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펀드이다. 그래서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르며, 인데스 펀드와 주식 거래의 장점을 갖춘 것이 특징인 상품이다.

※ 장점 :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데스 펀드, 주식처럼 거래 가능, 저비용으로 분산투자 가능, 펀드의 구성종목과 종목의 비중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므로 투명함

- 레버리지(Leverage)란 : 지렛대를 이용하면 작은 힘으로 큰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듯이 부채를 이용해서 투자 규모를 키우면 큰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이런 의미에서 '지렛대의 작용'을 뜻하는 레버리지가 금융에서는 부채 또는 차입을 의미한다. 또한 레버리지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ETF에서의 레버리지 의미는 배수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지수의 값에 두 배를 곱하거나, 세 배를 곱한다는 의미로 변동성이 크다. 쉽게 표한하면 '크게 먹거나, 크게 손실 나거나'이다.

미국 주식 3배 레버리지 ETF에 투자해야 하나?

- 미국 주식 시장 : 미국은 세계 1위 패권국가로서 전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서 전 세계의 돈이 모여 그 돈으로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국가의 많은 사람들이 미국 주식에 쉽게 접근하면서 유동성이 풍부해지고 있다. 결국 주가는 돈이 몰려야 오를 수 있으므로 그래서 미국 주식이 한국 주식보다 확률이 높다.

(※ 대략 10년 동안 미국 주식시장과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최저점과 최고점을 비교해봤다.)

: S&P500은 10년 동안 약 3.9배 상승

: 나스닥은 10년 동안 약 6.3배 상승

: 코스피는 대략 10년 동안 약 1.9배 상승 (COVID19 사태의 최저점 제외)

: 코스닥은 대략 10년 동안 약 1.9배 상승 (COVID19 사태의 최저점 제외)

- 3배 레버리지 ETF : 변동성이 큰 3배 레버리지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한 투자일 것이다. 하지만 이 변동성을 이용한다면 오히려 더 좋은 투자방법이 된다. '우량한 종목을 저점에 매수해서 고점에 매도하는 투자방법'이 정답이지만 우량한 종목(기업)을 찾는 데에 한계가 있고 또한 현재의 우량한 기업이 어느 순간 정체 및 하향 기업이 되고 만다. 더군다나 저점과 고점을 예측하기는 더욱 어렵다. 그래서 우량한 기업은 ETF로 보완한다. 그리고 저점 매수와 고점 매도는 기계적인 분할매수와 목표가 달성시의 기계적으로 매도함으로써 보완한다. 그래서 무한매수법의 라오어님은 "특정한 성격의 주식 종목을 어떤 기준에 따라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목표한 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기계적으로 매도해 수익을 실현하면 변동성을 이용할 수 있다"라고 한다.

- 즉 우상향 하는 미국 주식의 변동성이 높은 3배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는데 기계적인 분할 매수와 매도 투자 방법으로 임한다면 좋은 투자 방법이 되겠다. 라오어님의 무한매수법 책에 나오는 백테스트 결과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 채권(Bond), 상품(Commodity), 물리적 자산(Real Asset), 인버스 ETF 제외

- 2021년 11월 26일 시총 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