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다 보니 구형 스마트폰이 아깝다.
그리고 차량용 내비게이션보다 Tmap 아니 Kakao내비를 사용한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음악이나 영상을 보면서 내비게이션 어플을 실행하면 음악 듣는데 불편하다.
그래서
차량에 내비게이션용 스마트폰을 설치해두면 편하다.
이때 시동이 켜지면 내비게이션 어플이 자동으로 실행되고,
시동이 꺼지면 내비게이션 어플이 종료되면 금상첨화다.
이 방법을 적어보겠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 통신사에서 데이터 쉐어링을 신청 한다.
- 공 기계 스마트폰에 내비게이션 어플과 AAL 어플을 설치한다.
- 차에 스마트폰 거치대를 설치한 후 스마트폰을 부착하고, 전원선을 연결한다.
그럼 순서대로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보겠다.
1. 통신사에서 데이터 쉐이링을 신청한다.
- 각 통신사의LTE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추가 1대는 무료로 데이터 쉐어링을 이용할 수 있다. (공기계를 가지고 통신사 대리점에 가서 신청)
- 데이터 쉐어링이란? 추가로 사용하고자 하는 다른 기기에 전화번호가 부여된다. 해당 기기는 전화통화가 되지 않으며 데이터 통신만 된다. 이때 데이터는 내 요금제의 데이터 량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 공 기계에 전화번호가 부여되는 것이므로 유심이 필요하다. (유심비 : 6,600원 - 유심이 있다면 비용 들지 않음)
2. 공 기계 스마트폰에 내비게이션 어플과 AAL 어플을 설치한다.
- 내비게이션 어플을 설치한다. (난 Tmap을 사용)
- Tmap : 내가 사용하는 휴대폰에 설치되어 있는 Tmap에 로그인한 정보를 추가 스마트폰의 Tmap 로그인 정보와 같게 하면 최근 목적지 및 즐겨찾기가 동기화되어서 편하다. (ex> 집에서 내 폰으로 목적지를 검색해서 길 찾기를 한 후 차에서 추가 스마트폰의 Tmap으로 바로 길 안내를 할 수 있다. 다시 검색할 필요가 없다.)
- AAL(App Auto Launcher) 어플을 설치한다. : 차량 시동이 걸리면 내비게이션 어플이 자동으로 실행되고, 차량 시동이 꺼지면 내비게이션 어플이 종료되도록 하는 어플
- 'Play Store'에서 AAL어플 설치 후 실행했을 때 위 그림의 세 곳에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한 후 'Application Name'을 클릭한다. (참고로 실행 기준을 블루투스 연결 상태로 설정할 수도 있다.)
- 실행할 어플(내비게이션 어플)을 선택한 후 해당 어플의 아이콘을 확인하고, 하단의 '접근성 설정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 하단의 'AppAL'을 클릭하면 AppAL 어플에 권한설정을 하면 된다. 우상단의 활성화 버튼을 클릭한다.
3. 차에 스마트폰 거치대를 설치한 후 스마트폰을 부착하고, 전원선을 연결한다.
차량용 거치대를 사서 스마트폰을 부착한다. 그리고 휴대폰 전원선을 연결한다.
전원선은 남는 전원선을 사용해도 되지만 길이가 짧다 보니 선처리가 안 되어 보기 안 좋으니 참고 바람
테스트를 해보면
차량 시동을 켜면 차량용 스마트폰에서 내비게이션 어플이 자동으로 실행되고
차량 시동을 끄면 차량용 스마트폰에서 내비게이션 어플이 종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음악이나 영상을 보는 것과 상관없이 내비게이션은 실행되고 있고 꾸준히 길안내를 해준다.
댓글